세바시 561회 사랑의 실패를 통해 얻게 된 진실 | 박소연 뮤지컬 배우

캠퍼스타운 | 2016/07/15 11:52 | 조회 116 | 추천 0 | 반대 0

저는 사랑은 열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요란한 두근거림과 달콤한 속삭임이 사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열정이 사라지면 그건 더 이상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실패를 겪게 됩니다. 그 때문에 좋아하던 노래도 못하고, 고통 속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내가 사랑을 잘 못 알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사랑에 실패하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그 진실을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특별히 사랑의 실패로 얻은 상처로 스스를 공격하고 괴로워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 이야기를 꼭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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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i No.561- The truth I have realized through failed love (So-yeon Park | Musical Actress)

I thought that love was passion. I thought fiercely beating hearts and sweet whispers were love. So I thought that if passion disappeared, it wasn't love anymore. Then I failed in love. Because of that, I couldn't even sing songs that I liked. I spent a lot of time in pain. However, then I realized that I didn't know love well. I will share with you the truth I came to know after my love failure. I couldn't see this truth until my love failed. If there is someone who attacks herself or suffering here, please listen to thi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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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I No.561 - A verdade que eu percebi com o fracasso no amor | So-yeon Park (Atriz de Musical)

Eu achava que o amor era paixão. Achava que era o coração batendo forte ou um sussuro doce. Por isso, pensava que se a paixão desaparecesse, não era mais amor. Então eu falhei no amor. Por causa disso, eu não conseguia nem mesmo cantar minha musica favorita. Eu fiquei muito tempo sofrendo. Mas um dia eu percebi que eu não sabia amar direito. E eu percebi essa verdade apenas depois de falhar no amor. E agora, eu gostaria de compartilhar com vocês. Se há agluém aqui sofrendo por amor, ou se punindo por isso, escute essa histó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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