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569회 불편한 책을 읽는다는 것 | 채사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얉은 지식 저자

캠퍼스타운 | 2016/07/15 12:01 | 조회 121 | 추천 0 | 반대 0

저는 3년 동안 하루에 한권, 약 1천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요?'고 물어봅니다. '불편한 책을 읽어라'는 것이 제 답변입니다. 내가 관심이 없고 불편한 책들을 읽다보면 다양한 영역을 이해하고, 그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꼭 책을 읽어야 하나요?'라고 묻는 분들도 있습니다. 꼭 읽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인문학은 고전을 읽는 것이다'라는 말이 반쪽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문학의 절반은 책이 아닌 삶 속의 경험과 연결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짜 불편한 책은 책 넘어의 현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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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I No.569 - Reading uncomfortable books @ Chae Sa Jang (Author of Broad and Shallow Knowledge for Intellectual Conversations)

I've read a book a day for three years, which means I have read around 1000 books in that period. People ask me, "What kind of books do you read?" My answer is, "Try to find uncomfortable books." I discovered that I could understand various fields and find the connecting links when I read uncomfortable or uninteresting books. There are some people who ask me, "Should I read a book?" It's okay, you don't need to read books. When people say "humanities is about reading the classics," I think this is only a half-truth. The other half of humanities is connected with our experiences in life and not written in a book. Doesn't the most uncomfortable book exist in reality and not within a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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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バシ569回 - 読みにくい本を読むこと|チェ・サジャン「知的対話をための広くて薄い知識」の著者

私は3年間一日に一冊、約一千册の本を読みました。人は「どんな本を読むか」と聞いてきます。「読みにくい本を読みなさい」というのが私の答えです。私が興味がなくて読みにくい本を読むといろいろの分野を理解し、そのかすがいが見つけられることを発見しました。「本を読まなくてはいけませんか」と聞く方もいます。読まなくてもいいです。「人文学とは古典を読むことだ」という話が半分だけかも知れないと思いました。人文学の半分は本ではなく人生の中の経験と繋がっていることがわかりました。本当に読みにくい本は本の向うの現実ではない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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