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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540회 이동의 경험을 혁신하다 @남궁성 한국도로공사 교통연구실장
가장 혁신적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산업혁명 이후 가장 혁신의 폭이 좁았던 곳은 바로 도로의 경험입니다. 달리는 경험, 보행의 경험, 그 상에서의 안정의 경험이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경험 디자인의 기준을 개인에게 맞췄기 때문입니다. 공동체의 경험으로 다시금 디자인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가장 일상적인 곳에서 일어나는 혁신의 경험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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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I No. 540 - Innovation of experience of movement @ Nam, Gung-sung,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Research Director
The thing that was expected to be the most innovative but turned out to be the least radical after the Industrial Revolution is the experience on the road. That is, experience of running, walking, and security in these experiences. This is because the standard of all experience design is focused on an individual. What would happen if it is redesigned with the experience of the community? I would like to present the experience of innovation in the most ordinary pla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