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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113회 블로그, 의사의 인생을 바꾸다@양광모 청년의사 편집장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할 당시, 저는 '의사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용도로 블로그를 활용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로 인해 진료실에서 만나는 환자 수보다는 인터넷에서 블로그를 보는 사람이 더 많아졌습니다. 블로그 시작 1년만에 누적 방문자 1천만명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많은 언론에서 주목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7, 2008년 다음 블로거뉴스 장려상과 대상, 2009년에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공중보건에 중요한 것은 '백신접종'만이 아닙니다. 대중이 건강한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소셜미디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과거 미디어에 못지않은 훌륭한 공중보건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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