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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122회 스마트 시대, 시간의 진화 @ 김지현 DAUM 전략이사
시대와 사람에 따라 상대적인 가치가 다른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절대적으로 하루 24시간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그 가치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시간의 값은 다르게 매겨집니다. 값을 높이기 위해서는 문명이 만들어준 도구를 이해하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도구를 통해 좀 더 빠르게 정보와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의미있는 정보화하는 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경험을 통해 지식이 축적되며, 이는 지혜로 숙성되어, 궁극적으로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시간을 최고의 가치로 만들려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통찰력(창의력)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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