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노래방에서 술 마신 학생들 참교육한 사장
- 2노빠꾸 그 자체였던 90년대 방송
- 3코로나 호흡기 떼자 벌어진 일
- 4국밥집에서 빡치는 순간
- 5사이비 마을 탐방
- 6편의점 옆 편의점
- 7뚱뚱해서 쫓겨난 승객
- 8한국인 남성에게 최악이라는 외국 영주권
- 9영끌 구제에 대한 생각
- 10개가 꼬리를 움직이는 원리
- 11한국 브랜드 가전제품의 실체
- 12어메이징 굿즈 판매
- 13판사의 감형 사유
- 14깨달음을 얻은 빡구
- 15백종원이 바꿨다는 춘향제 음식 가격
- 16프랑스 치안 수준
- 17전기차 내부 전기 누출 논란
- 18남자 군 경력은 인정 안해주는 회사
- 19물가로 무너지는 미국 중산층
- 20프로 복서가 된 49살의 장혁
세바시 15분 65회 - 당신의 변신은 무죄 인생 2막을 열어라@손미나 여행작가
Sebasi No.65 - Don't feel guilty for changing, begin your life's second act! (Son Mina, travel writer)
All of us are like a seed that can bloom to several beautiful flowers. It only matters on how we give light and water on it and how we grow the seed. No matter how old you are now, you can make a new start. Human being has freedom and rights to feel happy by dreaming endlessly and by achieving it. Everyone has the right to design their own dreams and take time to apprehend it and by that, they can definitely do it and be happy. Unless you are afraid of change and failure. Life is not an one-act play. It can be played , in a two or three more acts. Life without change and challenge is exactly the most fearful and saddest in the world, isn't it?
우리 모두는 여러 송이의 찬란한 꽃을 피울 수 있는 씨앗과 같은 존재입니다. 각자가 어떤 빛을 쏘이고 어떻게 물을 주어 씨앗을 가꾸느냐가 문제일 뿐. 당신이 지금 몇 살이든, 인생은 새롭게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끝없이 꿈꾸며 그것을 이루어 행복할 자유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은 각자가 알아서 디자인하고 완성시켜 가야 하며, 분명 그럴 수 있고, 그래야 진정한 행복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않는다면 인생은 1막짜리 연극이 아닌 2막, 3막, 아니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변화와 도전 없는 삶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두렵고 슬픈 삶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