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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회 선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 이벼리 연극인, 가수, ‘팬텀싱어’ 우승자
✻ 세바시 페이스북 페이지 | http://www.facebook.com/sebasi15
강연자의 강연 소개 :
그 동안 지내왔던 시간들이 지금의 나란 존재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딘가 모나고 어설퍼 보일 수도 있죠. 그래서 같은 또래의 성공한 이들을 바라보며 자신이 지내온 시간들을 후회하고 참회하기도 합니다. 나는 왜 시간을 이렇게 보냈을까? 나는 왜 아직도 부족할까? 라고 말이죠. 하지만 버려지는 시간은 없습니다. 우리가 보내온 시간들은 언제나 의미가 있었습니다. 단 그 의미를 찾고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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