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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노벨상 수상 거부
장 폴 사르트르(1905~1980)
사르트르는 1964년 노벨 문학상에 당선되었으나
"노벨상이 너무 서구쪽에 치우쳐져 있고 동양은 별로 받지 못했다.
또한 작가가 그 어떤 영예를 받게 될 경우 그는 자기의 독자들을 '바람직한 것이 못 되는' 그 어떤 압력에 노출시키게 된다.
'작가 장 폴 사르트르'라는 이름으로 된 작품과 '노벨 문학상 수상자 장 폴 사르트르'라고 인쇄된 것은 완전히 다르다.
작가가 이같은 종류의 영예를 받게 되면 그 작가는 자기에게 이 영예를 준 기관이나 협회와 관련이 맺어지게된다.
예컨대 베네수엘라의 투쟁운동에 대한 나의 동정심은 내 자신과 관련된 일이지만
만약 '노벨문학상 수상자 사르트르'가 베네수엘라의 지하운동을 지지한다고 하게 되면 이는 한 기구로서의 노벨상 전체를 이끌고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작가는 비록 가장 기쁜 영광을 수여받게 되더라도 거절해야한다 자기 자신을 그 어떤 기구나 제도에 관련되는것을 허용해서는 안된다."
사르트르는 노벨상 거부 이전에 프랑스 최고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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