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성 소수자 축제에 등장한 배두나

캠퍼스타운 | 2016/06/01 21:03 | 조회 451 | 추천 0 | 반대 0




 

배우 배두나(36) 씨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성소수자 축제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세계 최대 성소수자 축제 ‘파라다 게이’(Parada Gay)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두나 씨는 “내가 정말 행복하고 즐거울 때 얼굴”이라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배두나 씨는 퍼레이드 카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 씨 옆에는 미국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을 연출한 라나 워쇼스키(Lana Wachowski) 감독이 보인다.

배 씨가 올린 다른 사진에서 그는 팬을 향해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배 씨는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17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었다.
 이후 그는 워쇼스키 감독을 포함한 ‘센스8’ 제작진, 배우와 함께 파라다 게이에 참여했다.

파라다 게이 축제에 참석한 한 트위터 이용자가 올린 동영상이다.
 퍼레이드 카에서 춤을 추고 있는 배두나 씨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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