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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657회 학부모님들, 발명교육을 아십니까? | 왕연중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정답인 동시에 가장 엉터리 정답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너 발명이 뭔지 아니?” 많은 사람이 한결같이 ‘전에 없던 것을 새로 생각해내거나 만들어냄’이라고 답변하고, 모두 정답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정답이라고 믿으면 발명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분명 정답이 아니지요. 발명의 세계에서는 정답은 정답이 아닙니다. 정답이 아닌 또 다른 새로운 정답을 찾아내야 발명이고, 그 발명만이 특허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이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정답을 정답이라고 믿고, 거기에 만족하는 사람은 시험은 잘 볼지는 몰라도 사회에서는 발명가가 될 수 없음은 물론 낙오자가 되는 세상입니다. 다가오는 미래는 더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저는 이 강연을 통해 그 동안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공식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사실은 이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정답을 정답이라고 믿고, 거기에 만족하는 사람은 시험은 잘 볼지는 몰라도 사회에서는 발명가가 될 수 없음은 물론 낙오자가 되는 세상입니다. 다가오는 미래는 더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저는 이 강연을 통해 그 동안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공식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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