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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604회 도전에 중퇴는 없습니다 I 정세주 눔(Noom)대표
저는 훌륭한 암 전문 의사셨던 아버지를 본받아 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의대에 진학하지 못했고, 성적에 맞추어 들어간 대학에서 방황하며 세월을 보냈습니다.하지만 제가 21살 때,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해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대학을 중퇴하고 뉴욕으로 오게 되었습니다.저는 항상 환자에 대해 생각하셨고, 병을 예방하는데 관심이 많으셨던 아버지의 마음을 이어 '헬스 케어(Health Care)'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그렇게 제가 글로벌 헬스 케어 애플리케이션인 눔(Noom)을 창업하는데 겪었던 우여곡절과 깨달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 이 강연은 외교부 공공외교 프로젝트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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