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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566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 |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탐스 창립자
9년전 아르헨티나 여행 중 많은 아이들이 신발이 없어 학교를 가지 못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는 신발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저는 이 아이들을 돕고싶어 탐스(TOMS)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발 한 켤레를 사면 신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신발 한 켤레를 보내주는 'One for One'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이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3,800만 아이들에게 신발을 나눠주었습니다. 지난 9년동안 탐스가 이 세상에 던진 메시지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남을 돕는 삶은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둘째,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는 달리 이웃과 함께 하는 탐스식의 비즈니스 모델도 이 현실 세계에서 충분히 지속, 성장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웃과 함께 하는 탐스의 정신이 더 많이 전파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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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I No. 566 - What you can do right in your place for the better future. (Blake Mycoskie | CEO of TOMS)
While I was traveling in Argentine 9 years ago, I got to know many kids couldn't go to school just because they didn't have shoes. The kids really needed shoes, and that is why I established my company TOMS. I started 'One for One' campaign; If you buy a pair of shoes, TOMS sends a pair of shoes to the kids. Since that, 38,000,000 kids have been provided with shoes during that campaign. During the campaign for 9 years, TOMS has sent two messages to the world: First, helping other people makes ourselves happy. Second, we proved our business model to share our profit with people in needs actually works unlike most people worry. We hope more people think of creative way of helping others in their own pla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