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로그인
소셜 로그인
최근 댓글
최근 게시물
- 1강형욱 회사 근무했던 직원들의 후기
- 2이번엔 비계 한우 등심
- 3해외직구 금지령 내린 정부
- 4한 올이 아까운 탈모환자
- 5챗 GPT의 의료 진단
- 6심한 공황상태였다는 분
- 7서양에서 유행했던 소름 돋는 어플
- 8뉴진스가 하이브 떠날 시 위약금
- 9부강한 나라를 위한 수입금지
- 10전기차 내부 전기 누출 논란
- 11남자 군 경력은 인정 안해주는 회사
- 12원나잇으로 10살 연상녀가 임신
- 13견종별 키우는 난이도
- 14온천으로 만드는 천둥빵
- 15적발된 현직 여경
- 16북한에 갇힌 아내와 딸들
- 17비염 스프레이 사용 시 주의사항
- 18이상한 맛 표현
- 19북한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
- 20관원 수 물어보는 게 실례인 이유
세바시 57회 - 병원에서 논다는 것 @김승범 정혜진 제너럴닥터 공동원장 [출처] [세바시 리뷰] 세바시 57회 - 병원에서 논다는 것 @김승범 정혜진 제너럴닥터 공동원장|작성자 잇츠미
김승범, 정혜진(제너럴닥터 공동원장) : 병원에서 논다는 것
강연내용 소개 :
제너럴닥터는 최초의 병원겸 카페로 2007년 홍대앞에서 시작한 이후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지난 4년간 "병원에 놀러갈 수 있다"는 재미있는 경험을 만들어 왔습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병원과 의료에 대한 불만, 두려움, 기분나쁨을 재미있게 뒤집어 봄으로써 "그래, 병원이 이렇게 재미있을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올해 5월에는 생활협동조합을 출범했습니다. 이제는 홍대의 특이한 병원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다양한 방식으로 더 재미있는 경험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우리의 시도이며, 외로워하며 행복하지 않게 살아가는 우리 도시인들에게 작은 일상을 소중히 여기고 잘 살아 나가는, 자연스러운 건강을 지켜나가게 해 주고 싶은 것입니다. 질병 치료나 예방을 넘어 행복한 삶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인간적인 의료의 모습을 디자인하는 제너럴닥터의 다음 단계인 제너럴닥터 생활협동조합의 철학이 여러분에게도 공감되는 것이길 바랍니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907개(43/46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