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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회 초졸 소년, 영화감독이 되다 | 한동욱 영화감독, 배우, '남자가 사랑할 때' 연출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전 지금 저를 영화감독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왜냐하면 전 영화감독이 꿈이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꿈을,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되었을 때, 그리고 비로소 그것으로 불리 울 때,
아! 이러려고 내가 그동안 견뎌왔나? 라는 순간이 지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꿈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봐라. 라는 취지로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저 같은 사람도 꿈을 이루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꿈이란 건 대단한 스펙도,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도, 여타 뭐 대단한 게
있어야 이루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지만, 그 것 마저 금세 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금붕어 정신.그 꿈을 버릴 수 있는 용기만 없다면, 가능하다는 것을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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